오직 서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서울 쫀득달달 벌꿀디저트9🍯
[벌꿀 디저트 맛집 Check List📝]
📍 로컬빌라베이글 (벌꿀베이글)
📍 신라호텔 (벌꿀빙수)
📍 다바 (벌꿀카이막)
📍 (벌꿀아포카토)
📍 스탠다드시스템 (벌꿀플랫화이트)
📍 ex_white (벌꿀그릭요거트)
📍 카페온화 (벌꿀수플레)
📍 도토리가든 (벌꿀요거트)
📍 안스허니카페 (벌꿀라떼)
오직 서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서울 쫀득달달 벌꿀디저트9🍯
[벌꿀 디저트 맛집 Check List📝]
📍 로컬빌라베이글 (벌꿀베이글)
📍 신라호텔 (벌꿀빙수)
📍 다바 (벌꿀카이막)
📍 (벌꿀아포카토)
📍 스탠다드시스템 (벌꿀플랫화이트)
📍 ex_white (벌꿀그릭요거트)
📍 카페온화 (벌꿀수플레)
📍 도토리가든 (벌꿀요거트)
📍 안스허니카페 (벌꿀라떼)
22년 밍의 카페 큐레이션 no.5
☕️ 종로구,
📸 사진쏙메뉴 : 👑벌집꿀 아포가토, 메도빅(러시아허니케이크)
🧩이 카페는 메인 로터리랑도 좀 떨어져있고,
골목으로 구비구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데
진짜 독특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추천해요
바로 사진속 벌집꿀이 올라간 아포가토(JMT)🍯
이외에도 러시아 허니케이크,
다양한 종류의 까눌레 등
일반적으로 맛보기 어려운 디저트들이 많습니당!
알고보니 옥상에서 양봉을 하신대요
(너무 신기하죠)
🚃 혜화역 도보 8분, 혜화동로터리에서 가까워요.
동네 산책하는 기분으로 즐긴 점심시간, 꿀에 진심인 카페를 만났다🍦☕️
-
오전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오후 약속까지 근처에서 생기는 바람에
시간 뜨는 점심 간단하게 마녀김밥 에서 해결하고 멀지 않은 스탠다드시스템 에서 커피 한잔했던 어제
.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는 허니비화이트인데
벌꿀 비교대상은 나에겐 뿐.
그런 내게 두곳은 비교자체불가이더라
아뻬서울 사장님 괜히 허니소믈리에가 아니신 듯.
스탠다드시스템 벌꿀은 단맛만 있는 무맛느낌😅
커피는 아뻬서울보다 여기가 맛있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는 맛없진 않았지만 다시 찾아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
하지만 스탭분들은 엄청 친절하심 👍
.
청담골 바로 옆 좁은 골목이라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더니
카페 입구에서야 청담골에서 발렛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그래도 다카페인 말고 그냥 에스프레소는 어떨까 궁금해진 이곳
.
coffeetime espresso seoulcafe
커피 에스프레소 청담카페
국내외로스팅대회5회수상이라함
⠀
옥상에서 양봉하는 도시 양봉가들의 벌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아뻬서울🍯
▪️총평 (🌕🌕🌕🌕🌗)
APE는 이탈리아어로 벌을 의미한다고 해요🐝 APE서울은 도시 양봉가이자 꿀 소믈리에인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꿀벌과 인간의 공존’ 테마의 카페에요. 직접 양봉하신 꿀이 디저트에 듬뿍 들어있는 점이 정말 특별했어요. 들어가자마자 한쪽 벽면에는 꿀단지🍯가 쌓여있고, 꿀 관련 동화책, 차, 엽서, 선물용 꿀 등 각종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한다면 테라스에 있는 코지한 소파 자리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혜화역에서는 꽤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있고 내부는 정리되지 않는 개인 작업실 느낌을 솔솔 풍겨 차분하게 분위기를 즐기기 . 꿀 클래스도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체험해 보세요!
▪️러시아 허니 케이크 (9,500원)
허니 케이크는 반죽과 크림에 벌꿀을 넣은 러시아🇷🇺 전통의 레이어드 케이크에요. 허니 케이크는 생각만큼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라 커피와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빵은 포슬포슬한 식감이고 층층이 크림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평소에 허니 케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저는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는데 케이크 두께나 크림 양이 훨씬 두꺼웠어요!) 토핑으로는 꿀을 올려주셔서 달달하면서도 쌉쌀한 꿀이 입안을 가득 채워줬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특색 있는 디저트라 만족했습니다👍
▪️천연벌집꿀 아포가토 (9,000원)
천연 벌집 조각이 들어가 있는 아포카토에요. 정말 꿀을 가득 뿌려주셔서 빨리 먹지 않으면 옆으로 꿀이 흘러내릴 정도였어요!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벌집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던 터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에스프레소 샷의 씁쓸한 맛이 꿀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을 잡아줘서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진한 벌꿀 맛이 인상적이었는데 먹다 보면 꿀은 사라지고 종이 질감의 벌집이 씹히니, 벌집 특유의 고소하고 씁쓸한 맛을 싫어하신다면 꿀만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까눌레 아이스크림 샌드 (5,500원)
까눌레를 반으로 갈라 아이스크림을 샌딩하고, 꿀과 구운 아몬드를 얹은 디저트에요. 까눌레는 겉이 바삭했던 게 정말 인상적이었던 겉바속촉의 표본이었어요😲 까눌레는 벌집을 사용하는 패스츄리라고 해요. 까눌레+아이스크림이라는 맛없을 수 없는 인기 조합이라 재방문하면 또 먹을 것 같아요! 참고로 까눌레 종류는 바닐라(2.5), 말차(3.0), 초콜릿(3.0), 리얼허니(3.0), 이렇게 네 가지가 있고, 4개씩 포장할 수 있는 귀여운 박스(0.5)도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허니 카페라떼 (7,000원)
컵 주위에 아몬드가 꿀로 붙어있어 떼어먹는 맛이 있는 라떼에요. 라떼 중에서도 우유맛이 강한 편은 아니라 무거운 느낌이 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기존의 라떼가 밍밍해서 싫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시럽 대신 꿀이 들어간 터라 설탕 가득한 단맛이 아니라 꿀의 단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일반 라떼보다는 단 편이었지만 생각보다 엄청 달달하지는 않아서 디저트와 함께 먹어도 과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카페 콘셉트에 맞게 벌집이 떠오르는 육각형 코스터에 나오는 디테일도 귀여웠답니다!
📍위치 :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 매일 12:30 - 20:30
아뻬서울
평점: ★★★★☆ ️
꿀을 사용해 만든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건물 옥상에서 직접 꿀을 양봉하신단다. 꿀과 관련된 전시품들과 허니 소믈리에 자격증이 전시되어 있다.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통 벌집이 올라간 건데 단맛이 강하지 않다. 에스프레소는 너무 써 못 먹는데 이건 아이스크림이 녹아 라테 같았다.
벌꿀 케이크는 한 조각에 1만 원 가까이해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사이즈가 꽤 크다. 크레이프 케이크처럼 겹겹이 시트가 나누어져 있는데 시트가 쉽게 무너지진 않는다.
케이크 층마다 벌꿀과 크림이 듬뿍 발려져 있어서 먹으면 당 충전 제대로 하는 기분이다. 꿀에서 나는 본연의 달달한 맛을 잘 살린 케이크라서 쓴 커피와 먹기 딱 좋다.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나길 1 1층
종로구맛집 혜화동맛집
서울맛집 맛집추천
맛 먹
꿀가게 스페셜티허니바 에서 새로운 패키지와 업그레이드 된 배치의 인퓨즈드 허니 시리즈 LAYERS OF TASTE를 만져보고 테이스팅 할 수 있어요. 유니크한 선물을 찾으신다면 강력추천
아침 8시30분에 집을 나섰다. 어머니대성집에서 해장국 먹고, 버스 두번 갈아타고 성북동 밀곳간. 마침 5분뒤 시오빵 나온다고해서 기다렸다가 갓 구운 시오빵도 먹었다. 성북 선잠 박물관 잠시 관람 후 간송미술관으로. 1층 작품보다는 2층에서 오래 머물러있다가 성북구립미술관으로. 뜻밖의 감동으로 마음이 충만해져서 혜화동으로 슬슬 걸어내려갔다. 성북동은 교회 성당 말고도 수도원이 많아 담 안쪽 세계가 늘 궁금하다.
혜화동 장면가옥 둘러보고, 아뻬서울에서 서울허니라떼와 러시안케이크 먹으며 잠시 휴식. 꿀맛이 역시 좋았다. 칼국수라도 한그릇 먹고 갈까했는데 갈 길이 멀어 버스 두 번 갈아타고 예술의 전당으로. 김선욱 피아니스트의 훌륭한 연주로 충만해진 저녁. 주말 공연은 끝나고나와도 어둡지않아 좋다. 날이 너무 좋아서 지하철도 타기싫고 그냥 종일 햇빛 받으며 돌아다녔더니 얼굴이 벌겋게 익었다. 집에 돌아오니 10시 40분. 꽉찬 어제의 기록.
ㆍ
ㆍ
ㆍ
성북동 서울나들이 서울구경 일기 밀곳간
아뻬서울 양봉가의 테라스 새단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apeseoul 꿀카페 허니카페 허니카페라떼 허니소믈리에 양봉가 beekeeper 메도빅 까눌레
럭키하게도 대표님이 계셔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테이스팅도 해쥬시고오 서비스도 쥬시고오 🥰 감동감동감동 💛🐝🍯🐻 여기가 찐이다 ㅋㅋㅋ ❤️🔥
(먹기 위해 사는 사람 아닙니다)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ㅎ 멘야하나비 롯데월드몰
까눌레 by 아뻬서울
겉쫀속촉의 정석👾
먹어본 최고중 하나👏👍
까눌레
양봉장갑.
약속드린 대로 아뻬서울에 있는 소품이나 도구들에 대해서 하나씩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첫번째 사진은 벌통을 열고 벌을 살펴볼 때 사용하는 장갑입니다. 필꿈치까지 올라오는 두꺼운 가죽장갑이에요.
벌을 오랬동안 봐온 양봉가 선생님들은 꿀벌을 딱 보고도 상태를 대충 짐작할 수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손이 둔해지다보니까 귀찮아서 장갑을 안 끼고 작업하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장갑을 꼭 끼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일벌들은 침이 있어서, 작업하는 사람의 행동이 벌들의 플로우를 깨 버리면 쏘일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한마리가 쏘면 다른 아이들도 흥분합니다. 쏘이면 꽤나 아파요) 장갑을 끼면 불편하긴 해도 안정감 있게 작업을 할 수 있어요.
벌통 속의 밀랍이나 꿀 등이 뭍기 때문에 금새 지저분해 지는데, 그 사용감이 꽤나 멋집니다….
아뻬서울에서 착용해 보실 수도 있어요.
오늘은 성북구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강의도 나갔었는데, 중학교 입학한지 3주 밖에 안된 친구들이라 마냥 아기들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어른들보다 꿀벌에 대해서 잘 알고, 기후변화나 환경에 대한 상식이 뛰어니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제가 ’환경과 꿀벌‘이었어요. 저희도 너무 슬프고 민감하고 무거운 주제라 게시물에 자주 이런 이야기를 드리지 않지만, 올해도 꿀벌이 너무나 많이 사라지고, 죽어서 대단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꿀벌이 사라지는 건 단순하게 양봉가들이 꿀을 수확하지 못해서 손해보기 때문에 안타깝다. 에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어떤 큰 변화를 상징하는 ‘시그널’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 이야기는 차차 또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양봉카페
도시양봉
서울양봉
꿀카페
기후변화
온실가스
에너지테라피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아뻬에서 제품 촬영을 했습니다. 하루는 감사하게도 온라인 매체 분들이 컨텐츠 소개를 위해서 하루는 그동은 등한시 해온 배달 앱 에 올라갈 사진을 그동안 내가 생각해온 것과 다른 관점으로 찍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에게 저의 의도가 왜곡되거나 가려질까봐 필요이상으로 예민하게 굴고, 다양한 시도와 변화에 소극적이었습니다. 제가 지적했던 답답한 인간이 바로 저였습니다. 😢
그러나 저는 실망하고 낙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민족
예쁜 거 🫶🏻
📍커피브론즈 🍓
📍아뻬서울 🍯
📍사월의 물고기🍡
📍도토리가든 🥛
커피브론즈 사월의물고기 도토리가든 안국 혜화 종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