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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엔 하이라이스 스테이크 서비스감사합니다 요기맛집인정
맥주엔 초콜릿쿠키 맛궁합👍
이촌동면옥 냉면행사중 비냉먹는법 반은육수붓고 근처사시는분들고고🏃♀️
청담동마녀김밥 바쁜엄마와딸과
흰모자피투성이된날 정신차려라 립밤하나만더사주라🙏 핸드폰도세탁한적있음 레드와인치매에좋은거맞는거죠?
새로 산 흰 모자와 딸이 선물로 준 립밤을 세탁기 살균코스로 함께 돌렸...
결과는 처참. 모자는 피투성이 되고 립밤은 모자가 다 먹어버리고ㅜㅜ
피투성이 된 모자 살리느라 한시간 걸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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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프렌치 빠떼드깜빠뉴 오리꽁피 수비드삼겹살 프랑스와인엔프렌치
셀프인테리어중 가구리폼 가전제품리폼
히어커피 양재시민의숲카페 라떼맛집
라라랜드 데이미언셔젤 위플래시 라이언고슬링 엠마톰슨 원래는 엠마왓슨 이제서야 음악좋아
휴일은이렇게
성형이나 신분세탁이 출신성분을 완벽히 커버할 순 없듯....리폼은 쉬운게 아니....ㅁ
LB hotstuff 3color🔥🔥🔥
데빌스 스트릿패션 ootd ootdfashion loupsblans
루블랑 세번째 시즌을 만들어갈 공간은 도심 속에 위치한 아늑한 독채 한옥 입니다. '메종 루블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줄까 합니다. 곧 이전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메종루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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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스트릿패션 ootd ootdfashion loupsblans
🍷얼마 전에 알게 된 코트도르의 끝자락에 있는 마을 마랑제(Maranges). 이런데가 있었다고..?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어 충격먹어서 2주간 연달아 마셔봤습니다. 상트네 서쪽에 있고, 프리미에 크뤼도 있는 곳입니다.
두 번의 경험만으로 단정하긴 어렵지만, 필립 콜레와 레노도에필스 스타일로 보면 마랑제는 진하게 잘 익은 과일향이 많습니다. 18,19 모두 지금 마시기엔 어린 느낌이 많았어요.특히 필립 콜레를 마시던 저희 엄마는 떫다고 하실 정도..😂 맵싸한 향 덕인지 루블랑에서 랜덤으로 시킨 어니언 스프와 의외의 매칭을 보여주었어요🥣
🍷 와인: Philippe Colin Maranges Premier Cru La Fussière 2018
💶 가격: 10만원 초반
🍴장소: 용산 루블랑
-방앗간 기록- 루블랑 용산
뚱참둘..
거의 소주가 주종이라고 보시면되는데여..
하지만.. 소주를 자주 먹는 것일뿐..
맥주,막걸리,와인,양주..아 양주는 아니고..
아무튼 주류는 음식마냥 편식없다는 사실..
간만에 교양있게 새끼손가락 하나 띤채로 와인한잔과.. 포크로 면 좀 돌돌 말아보고싶어..
용산역 부근에 있는 방앗간을 예약해 삐집고 들어가봤는데..
조용하고 골져스한 분위기 너무 오랜만..
메뉴부터 무엇을 고를지 헤매이다 정어리 파스타와 수비드 삼겹살 그리고 추천받은 피노누아 와인을 같이 페어링해보는데..
정어리가 엔쵸비라고.. 아이스크림 엔초밖에 모르는데여..아무튼 면과 같이 한입하는데..
참내..짭조름하니 간이 딱 맞는게 소주안주..아 아니 와인안주로 딱이네..
옆뚱참은..등푸른 생선과랑 별로 친하지 않아 한입 먹더니..면만 공략하는데 살짝 얄밉네..
그 후에 바로 수비드 삼겹 돈가스 썰듯 썰어서 얹어진 감자, 블루베리 소스와 한입 후 와인과 페너링..
입에서 살살 녹아버리네..
배고픈 상태에서 왔던 뚱참 둘..어느순간 눈이 마주쳤는데..둘다 메뉴판을 원하고있었다는..
엡히타이저로 즐길만한 프레시한 포르타벨라 카르파티오..(버섯 슬라이스)를 시켜.. 남은 와인과 마무리 해보는데..
옆뚱참..너무 맛있다며..이게 메인 같다며..흡입하기에..
본뚱참..
나는 배부르니까 많이 먹어..를 또 시전하며 삼겹접시에 남아있던 감자소스를 영혼까지 긁어먹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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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간판없이 지내다가 이번엔 소소한 스카시 간판 하나 달았습니다. 찾아오시는 걸음 조금 더 쉬우실 거에요 😀
메종루블랑
런치에는 프랑스 가정식, 디너에는 와인바 겸 숯불요리 전문점으로 두가지 매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 원픽은 세번째 사진의 수비드삼겹살 정말 부드럽고, 같이 나온 감자 크림소스랑 블루베리가 매우 잘 어우러진다
그 외에도 첫 사진의 뵈프 부르기뇽(?)도 정말 부드럽게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
디너에만 맛볼 수 있는 치킨이나 문어 요리도 먹으러 가보고싶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던게 기억에 남는다😄
📌루블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23 1층
📌화~금 11:30~22:00 (14:00~17:00 브레이크타임)
토,일 12:00~22:00 (14:00~17:00 브레이크타임)
📌월 휴무
📌예약 가능
📌주차X
[루블랑 Loup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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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시기 참 좋은 신용산 루블랑🐺
버섯 요리 한접시만 있어도 샴페인 한병이 순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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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를 알아보는 눈, 좋은 샴페인을 알아보는 감각이 모여 오늘의 호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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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섭셰프 신용산맛집 루미노서울 loupblanc warislarmandier laborderie champagnelover 🥂
[🍷]
가람계의 목성을 만났습니다🪐
가장 크고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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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맛집 용산역맛집 용산와인 용리단길 용리단길맛집
📍용산
집 근처라 지나가면서 보고 콕 찍어 놨다가 지난 여름에 다녀왔었다.
분위기야 여타 와인 다이닝이 그렇듯 어둑한 조명에 술 마시기 좋았고 음식은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와규 라구 스파게티가 이 날의 하이라이트였는데 이국적인 게 독특하고 맛있어서 나중에 한 접시 추가까지 했었다.
이 날 같이 간 동생 말을 빌리자면 탄탄멘 같은 느낌. 와규의 지방맛이 진하게 녹아 들어 있고 파프리카 가루 덕에 독특한 향미도 얹어졌었다. 전체적인 맛도 그렇고 생면 식감이 뭔가 아시안 퓨전스러운 느낌을 더 했음.
원래 퓨전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그에 반해 와규 타르타르는 다른 의미로 기억에 남는데 어딜 가도 실패 없는 타르타르가 이 날 그냥 그랬었기 때문.
육질은 괜찮았는데 전체적으로 산미가 많이 튀어서 육향을 완전 덮는 느낌이었음.
청어알, 푸아그라 섞인 마요네즈 등 뭔가 화려하긴 했는데 뒤섞였을 때 집중이 안 되는 맛이어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타르트 형식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하다.
토종닭 발로틴과 당근 라페는 기록을 못 했었고 다녀온 지 오래 되기도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이 외에도 메뉴가 엄청 다양하고 안 먹어 본 게 훨씬 많다 보니 요리가 어떻다 저떻다 개인적인 의견을 내기 조심스럽다.
집이랑도 가까우니 다른 요리들도 시도하러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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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입 문어가 잊혀지지 않아 🥂 용산역맛집 문어요리 용산레스토랑 르꼬르동블루 맛집탐방 와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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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말이 실려오는 듯
대화가 잘 통한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엔
뭔가..
빨려들어간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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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프랑스요리 프랑스와인 와 부르고뉴 용산맛집 삼각지맛집 이태원맛집 블루리본
강굴 세비체! 이번 금요일에 돌아옵니다!
루블랑은 조용히 시즌3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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